#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.
- 낙천적인 성향은 타고난다.
- 행복하게 만드는 아난다마이드 강도는 유전적으로 타고 난다.
- HapMap 통계상, 아난다마이드 강도 평균
- 아프리카 45%, 북유럽 21%, 한국 14%
- 태생적으로 한국인은 낙천적이기는 어렵다.
- 낙천적은 타고나지만, 낙관적은 관점을 변화시키면 된다.
- 접근동기(하고 싶은것)과 회피동기(하기 싫은것)
- 접근동기: 행복과 슬픔
- 회피동기: 안도와 불안
- 접근동기는 긴 시간후에도 효과가 지속적이고, 회피동기는 단시간에 효과적이나 장기적으로는 반감된다.
- 한국인은 집단의식이 매우 강하며(우리나라 vs 내나라, 우리집 vs 내집), 집단은 회피동기에 민감하다.
- 한국인은 회피동기를 찾는데는 능숙하지만 접근동기에는 미숙하다.
- 회피동기를 만족하더라도 접근동기는 별개의 얘기다.
- Want(회피동기) vs Like(접근동기)
- 오래 지나도 해소가 안되면 접근동기일 가능성이 크다.
- 물리적 아픔과 정식적 아픔은 같은 뇌부분에서 느끼며, 심지어 진통제도 동일한 효과가 있다! (Eisenberger, 2012, The pain of social disconnection)
- 용건이 있을때, 형식적인 안부를 먼저 묻고 용건을 말하게 된다. 용건 없이 안무만 묻고 통화를 마쳐보자.
By 김경일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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